나비드라텍스

아빠가 몇일전에 입원을하셨어요..
당뇨가 생기셔서...
살이 많이빠지시고 기운도 없으시고..눈물을 글썽이시더니.. "나도 이제 아끼지말고 내몸을 위해야 겠어..." 라고 말씀하시며 아프니깐 흙침대가 불편하게 느껴진다거 하시더라고요..어릴때 아빠는 저희에게 제일 좋은것만 사주셨는데... 라는 생각에 나비드 라텍스를 사드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나비드 라텍스를 쓰고있는중이고 아빠가 지난번에 저희집에서 라텍스좋다고 낮잠을 푹 주무셨다거 하셨다는 말이 기억이나사 나비드 라텍스를 선물해 드리기로 결정했어요!

저는 7.5cm를 샀지만 흙침대위에 깔기에는 5cm가 좋다거하여 빨리 주문을했지요... 그런데 배송오기전날 아빠가 병원에 입원을하셨어요...
라텍스는 집에 도착했는데 아빠가 안계시니 빨리 퇴원하기만을 기다렸어요..
다행이!!
일주일만에 몸도 많이 좋아지시고 얼굴더 많이 좋아지샤서 퇴원하셨고 라텍스를 보시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어요!!

나비드 라텍스위에서 주무시는 아빠를 보면서 매일 밤 숙면을 취하시겠구나 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마음이 편하고 나비드 라텍스라 아빠의 하루하루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배송도 너무 빨리 보내주셔서 기분 좋고요~친절한 상담도 언제나 기분좋고 믿음직스럽습니다!!

또 라텍스 살 기회가 온다면 나비드 라텍스를 선택할거에요!!

(아빠가 누워계신 인증샷을 찍고싶었지만 아빠가 병원에 계실때 찍은 사진이라 공부하는 조카에게 여기누워서 책좀 읽어보라고 요청하고 찍었어요!5cm라도 매우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