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드라텍스

라텍스 구매를 위해 여기저기 둘러보다 구입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죽전점으로 나와있는데... 분당점에서 구입했어요.

매니저님의 친절하고 유쾌한 응대로 기분좋게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본사문의할때 김ㄷㅇ이라는 분의 응대도 괜찮았는데...

김ㄷㅇ 씨말구 다른분한테 문의하면서 기분이 무척 상했습니다.

제품의 판매가 원활하려면 품질이 좋아야하는 것도 물론이지만,

그와 함께 판매자와 관리자의 응대와 마인드도 함께 좋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응대한 본사직원분은 말투와 응대태도에서 상당히 마이너스였고

고객응대가 이렇게 불친절하고 해당 문의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것을 직접 확인한 후로는

제품의 질도 너무 낮아보이고 브랜드의 퀄리티 또한 동반 추락했습니다.

만약 제가 구매전에 해당 직원분과 응대했다면 저는 당연히 나비드에서 구입하지않았습니다.

이렇게 직원 교육이 안되어있으면 전문가가 아니고는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질도 의심스럽고 사후관리는 잘 될지도 의문입니다.

해당 직원분의 응대가 제가 원하는 것을 총족하지않았더라도 친절했다면 저는 보이지않는 나비드의 홍보요원이 되어있을겁니다.

이번에 구매한것은 아가용으로 구매하고 저희 부부것도 재구매하겠다고 매니저님께 약속했는데... 현재로서는 의문입니다.

구매자는 아주 작은 것에 감동하고 그 때문에 해당 브랜드와 제품의 지지자가 될 수있습니다.

그럼 지지자가 탄탄할수록 매출 또한 꾸준히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고객과 얼굴을 마주하지않는다고 소홀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자주 바꿔야하는 소모품이 아니니, 한번 구입했으면 그만이라는 생각과 마음보다는 다시오는 잠재 고객이라는 점을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제가 나비드 관계자분과 통화할 일이 있다면 그때는 보다 세련된 응대매너를 느끼길 바랍니다.